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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직종 신천지 광주 신도 214명 중 128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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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직종 신천지 광주 신도 214명 중 128명 ‘음성’

뉴시스입력 2020-03-12 11:15수정 2020-03-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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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종사자·간병인 중 미검사자 214명부터 검사
교육계 종사자도 통보받는 대로 신속 검사 의뢰 방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전파 고위험군 직종에 종사하는 신천지 광주교회 신도 214명에 대한 감염검사에서 12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중앙사고수습본부으로부터 지역 신도 중 요양병원·노인요양시설 관계자, 간병인 등 고위험군 직업 종사자 중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은 214명의 명단을 통보받았다.

시는 확보한 미검사자 신도 214명에 대한 코로나19 감염검사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128명은 음성으로 판명됐고 나머지 86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미검사자에 대한 추가 검사는 병원·요양시설 등 지역사회로 광범한 감염 전파를 막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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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가 지난달 27일부터 벌인 신천지 광주교회 신도 2만7417명에 대한 전수조사에서는 1490명이 스스로 ‘고위험군 직종에 종사한다’고 답했었다.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전달한 명단(교육계 등 종사자 제외 214명) 중 시 전수조사 결과와 일치하는 신도는 103명이다. 나머지 111명은 시 전수조사에서는 고위험군 직종 종사자로 분류되지 않았다.

유치원·학교 등 교육계 종사자 명단도 조만간 추가로 통보될 전망이다.

전수조사 당시에는 자신의 직업을 숨긴 신도가 다수 있었고, 구체적 직종 분류가 달라 두 명단 간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광주시는 추정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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