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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천지 대구교회 폐쇄 기간, 2주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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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천지 대구교회 폐쇄 기간, 2주 연장한다”

동아닷컴입력 2020-03-10 10:51수정 2020-03-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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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News1

권영진 대구시장이 10일, 폐쇄 기간 만료가 다가온 신천지예수교(신천지) 시설의 폐쇄기간을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폐쇄기간이 도래한 신천지 교회 및 관련 시설의 폐쇄기간을 2주간 연장한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내일 밤 12시가 되면 진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은 신천지 교인들이 대거 격리해제된다”며 “그러나 이분들이 자가격리에서 대규모 풀려날 경우 방역대책의 혼선과 시민사회의 우려가 많다”고 했다.


이어 “그런 차원에서 다시 한 번 신천지 교인들에게 당부한다. 자가격리 해제 이후에도 일체의 모임이나 집회는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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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가에서 입원 대기중인 확진환자들과의 일체의 접촉을 삼가해 달라. 모든 시민들이 고통스럽지만 코로나19 사태의 조기 해결을 위해 함께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잠시 멈춤 운동의 실천에 솔선수범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권 시장은 “이것은 간곡한 요청이자 행정명령이라는 사실을 꼭 명심해 달라. 만약 이러한 행동 준칙을 준수하지 않음으로써 방역대책에 방해가 될 경우 대구광역시는 신천지에 대해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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