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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344홈런’ 바티스타, 투타 겸업으로 빅리그 복귀 노린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0-03-03 14:55
2020년 3월 3일 14시 55분
입력
2020-03-03 14:55
2020년 3월 3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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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에서 344홈런을 날린 슬러거 호세 바티스타(40)가 빅리그 마운드에서 강속구를 뿌리는 모습도 볼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3일(한국시간) “바티스타가 투타 겸업으로 빅리그 복귀를 노린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바티스타는 94마일(약 151㎞)의 직구와 뛰어난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바티스타와 함께 훈련한 뉴욕 메츠 투수 마커스 스트로먼은 “바티스타는 메이저리그 불펜 투수로 나설 수 있을 정도”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바티스타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였다.
2004년 빅리그에 입성한 그는 2018년까지 통산 1798경기에 출전해 344홈런을 날리며 타율 0.247, 975타점을 기록했다. 2010년과 2011년에는 각각 54홈런, 43홈런을 때려 홈런 1위를 차지했고, 올스타 6차례, 실버슬러거 3차례에 선정됐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하락세를 탔고, 2018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방출된 후 지난해는 메이저리그 무대에 서지 못했다.
빅리그의 꿈을 놓지 않은 바티스타는 타격과 투구 훈련을 두루 소화하면서 땀을 흘리고 있다.
이달 말에는 도미니카공화국 대표 선수로 2020 도쿄올림픽 아메리칸대륙 예선전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하지만 당장 ‘투수 바티스타’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는 물음표다.
MLB닷컴은 바티스타가 올림픽 예선에서 1루수로 뛸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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