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춘 교수, KBS ‘저널리즘J’ 하차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2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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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사프로그램 ‘저널리즘 토크쇼 J’ 시즌2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던 손석춘 건국대 교수(60)가 출연 2회 만에 자진 하차하기로 했다. 저널리즘 토크쇼 J 관계자는 19일 “손 교수가 최근 강의와 집필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손 교수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아직 후임 패널을 정하지 못했다. 당분간 방영 주제마다 전문가를 객원 패널로 섭외해 진행할 예정이다. 저널리즘 토크쇼 J는 이달 9일부터 사회자를 정세진 아나운서에서 이상호 아나운서로, 전문가 패널을 정준희 중앙대 교수에서 손 교수로 바꾸고 시즌2 방영을 시작했다.

정성택 기자 neone@donga.com
#kbs#저널리즘 토크쇼 j#손석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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