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정세균 총리 “코로나19, 다시 한번 방역 고삐 조여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19 10:47
2020년 2월 19일 10시 47분
입력
2020-02-19 09:56
2020년 2월 19일 09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정세균 국무총리. 사진=뉴시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최근 다시 한 번 방역의 고삐를 조여야 하는 상황”이라며 “주변국 상황이 악화하고 우리도 감염 경로를 찾기 어려운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돼 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지역사회 확산에 대비해 왔다”며 “코로나19 검사 대상과 검사 기관을 확대했고 의료진에 의심환자 진단 권한을 부여했다. 앞으로 더 촘촘히 지역사회 방역망을 짜고 더 단단히 방역 대비태세를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의료진이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의 피해에 대해 신속하게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면서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사회 확산에 대비하여 단계별로 병상과 인력 확충 계획을 다시 한 번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또한 “코로나19는 짧은 시간에 경제활동과 일상생활에 급격한 충격을 주고 있다”며 “대응도 이에 못지않게 신속해야 하겠다. 관계부처는 신속한 보완대책 마련과 함께 마련된 대책이 현장에서 즉시 집행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국회도 검역법, 감염병 예방법, 의료법 개정안 등 방역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법안들을 신속하게 처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박중현 칼럼]이재명 대표, 이젠 ‘경제 공부’ 해야 한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맹견 탈출’ 재난 문자에 어버이날 발칵…알고보니 소형견 3마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뉴욕 맨해튼에 22m 한글벽 설치…“메시지 보내주세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