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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인 67% “정상회담에도 한일 관계개선 안될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0-01-15 14:29
2020년 1월 15일 14시 29분
입력
2020-01-15 14:29
2020년 1월 15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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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 "개선될 것"
일본 국민의 67%는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간 한일 정상회담이 개최됐음에도 불구, 한일 관계가 개선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일본 NHK 방송의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15일 NHK는 지난달 약 1년3개월만에 개최된 한일 정상회담이 양국 관계를 개선시킬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17%만이 ‘개선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고 67%는 개선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고 보도했다.
또 올해 경기가 어떨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이 13%, ‘나빠질 것’ 23%, ‘변함없을 것’이라는 대답이 55%를 차지했다.
올해 개최되는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얼마나 관심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매우 관심이 있다’는 응답이 31%였고 ‘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는 42%, ‘별로 관심이 없다’ 16%, ‘전혀 관심이 없다’ 5%였다.
‘매우 관심이 있다’와 ‘어느 정도 관심이 있다’는 응답을 합치면 73%로 지난해 8월 조사 때보다 5%포인트 높아졌다.
NHK는 지난 11일부터 3일 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2216명을 대상으로 컴퓨터에서 무작위로 생성된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걸는 RDD라는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 중 응답을 해준 사람은 1221명이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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