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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카센터 외제차 몰다 ‘쾅’…행인 매달고 달아난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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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카센터 외제차 몰다 ‘쾅’…행인 매달고 달아난 40대 구속

뉴스1입력 2020-01-15 10:57수정 2020-01-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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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자신이 운영하는 카센터에 맡겨진 외제차를 몰다 차량을 들이받은 후 행인까지 매달고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강원 홍천경찰서는 특수상해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40)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20분쯤 수리를 위해 카센터에 맡겨진 남의 외제 차량을 술에 취한 상태로 몰다 식당가 인근 차량 2대를 들이받았다.


A씨는 사고 소리를 듣고 달려온 행인 B씨가 운전석 문을 열고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B씨를 매단 채 3m 가량 주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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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발생 10분만에 경찰은 사고현장에서 약 1.4㎞ 떨어진 곳에서 A씨를 발견해 음주측정을 했다.

음주신호가 들어오자 A씨는 도로 옆 논으로 약 50m 도주하다 결국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인 0.120%로 무면허였다.

A씨는 해당 카센터를 공동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다른 목적지로 이동하기 위해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며 “A씨가 운전한 차량은 카센터에 맡긴 제3자의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홍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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