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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켓, 올 IT아웃소싱 시장 전망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주52시간제·첨단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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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켓, 올 IT아웃소싱 시장 전망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주52시간제·첨단기술”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1-15 09:00수정 2020-01-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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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은 올해 시장을 견인할 주요 키워드 세 가지를 선정해 15일 발표했다.

위시켓은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기업들이 경쟁력 강화와 리스크 감소를 목표로 전략을 세우는 추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질 것이며, 이는 IT 아웃소싱 시장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짚었다.

위시켓은 2020년 IT 아웃소싱 시장의 주요 키워드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주 52시간제, △IoT(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을 꼽았다. 이는 위시켓을 이용 중인 기업 고객 약 5만6000여 개의 아웃소싱 이용 행태를 분석하여 올해 주목할 만한 키워드를 예측한 결과라는 설명.


■빠르고 유연한 디지털 전환을 위한 비 IT기업의 아웃소싱 활용 증가
제조업·유통업 등 전통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는 IT아웃소싱 시장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 전망된다. 급변하는 현대 시대에 기업 경쟁력을 가지려면 디지털 방식으로의 전환은 필수다. 지난해 한국투자증권, 롯데그룹, 현대중공업 등 여러 기업들에서 DT에 필요한 인재를 영입하거나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등 디지털 시대에 맞는 기업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수작업 하던 물류 입·출고 및 재고 관리, 고객 관리 등을 자동화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의뢰하는 기업들이 다수 있다고 위시켓은 밝혔다. 이미 SK텔레콤, 지멘스, 농협유통 등 여러 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프로젝트를 위시켓에서 진행한 바 있다. 2020년에도 효율성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아웃소싱으로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려는 기업들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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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근로 시간, 생산성 향상을 위해 IT아웃소싱을 활용
유예 판정을 받기는 했으나, 올해 1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50~299인 기업에까지 확대 시행되며, 중소기업들 사이에서 근로시간 단축이 가장 큰 화두에 올랐다.
점점 줄어드는 근로 시간에 대응하고 노동 생산력을 증대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IT아웃소싱을 활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고, 이 트렌드는 2020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핵심 업무만 내재화하고 비 핵심 업무는 외부 전문 인력을 해결하려는 경향이 점점 더 강해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IoT, 인공지능, AR/VR 등 첨단기술 접목한 신사업 추진
급격히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의 영향으로 운영 중인 서비스에 신기술을 접목해 고도화하거나, 신사업을 추진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신사업은 성공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최소한의 필수 기능을 빠르게 시장에 선보이고 실제 고객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이터레이션(반복) 하는 게 필수다. 첨단기술을 접목한 작은 규모의 제품을 만들어 출시하는 데 아웃소싱을 활용한다. IoT, 인공지능 등 신기술들이 점점 상용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이를 사업화하려는 기업들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박우범 위시켓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IT아웃소싱을 활용하려는 기업들의 트렌드를 체감하고 있다”며, “6년여 간 쌓은 유저 12만 명과 프로젝트 2만 건의 데이터를 토대로 시스템을 고도화하여, 2020년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에 필수적인 플랫폼이 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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