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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41.9%, 한국 32.9%…양당 지지세 결집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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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41.9%, 한국 32.9%…양당 지지세 결집에 상승세

뉴스1입력 2020-01-02 09:33수정 2020-01-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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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리얼미터) © 뉴스1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나란히 상승한 반면,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등 소수야당은 동반 하락한 것으로 2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해 12월30일과 31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2019년 1월1주차 주중 잠정집계 결과 민주당은 41.9%, 한국당은 32.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5%포인트(p), 한국당은 1.5%p 상승한 것이다. 민주당은 2주째 오름세를 보이며 40%선을 유지했고 한국당도 3주째 상승세를 보이면서 30%대 초반을 유지했다.


민주당은 중도층과 30·40·50대, 충청, 대구·경북(TK), 경인, 호남에서 지지율이 올랐지만 진보층과 보수층, 20대와 60대 이상, 서울, 부산·경남(PK)에선 지지율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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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은 중도층과 50대, 20대, 30대, TK, PK에서 지지율이 올랐고 60대 이상과 충청, 호남에선 지지율이 하락했다.

이처럼 거대양당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한데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 처리 과정에서의 대립이 격화되면서 지지층 결집 효과를 불러온 것으로 보인다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민주당과 한국당이 2주 연속 선거법과 공수처법 처리로 대립이 격화되면서 언론 노출이 이들 정당에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정의당을 비롯한 소수야당은 모두 지지율이 떨어졌다. 정의당은 5.5%, 바른미래당은 3.7%, 우리공화당 1.3%, 민주평화당 1.2%, 무당층은 12.0%였다. 특히, 바른미래당은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응답률은 5.0%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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