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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엽기살해 후 ‘끔찍 사진’ 인증…동물보호단체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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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엽기살해 후 ‘끔찍 사진’ 인증…동물보호단체 수사 의뢰

뉴시스입력 2019-12-05 10:12수정 2019-12-0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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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살해 사진을 인터넷에 게재
사진 올리며 "짜릿…자랑해야겠다"

동물보호단체가 길고양이를 학대하고 살해한 뒤 인터넷에 ‘인증 사진’을 올린 네티즌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

5일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서울 성동경찰서에 길 고양이를 살해하고 그 사진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네티즌을 고발했다.

이 단체는 “DC인사이드 내 ‘우울증갤러리’에 길 고양이를 학대하고 살해한 뒤 사진과 글로 인증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물학대 살해자는 게시판에 고양이의 살점과 털로 범벅이 된 칼의 사진과 함께 배가 갈라지고 목과 꼬리가 절단된 사진을 게시하며 ‘고양이 살해 4마리째’라고 밝히는 글을 수회에 걸쳐 반복 게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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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티즌은 고양이를 학대하고 살해한 사진을 올리면서 “오늘은 정말 짜릿했다. 내일 자랑해야겠다”등의 내용도 함께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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