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창단 첫 6연승-단독 선두 ‘겹경사’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2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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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펠리페(위)가 4일 대전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삼성화재 고준용의 블로킹을 피해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우리카드는 풀세트 접전 끝에 3-2(29-27, 16-25, 25-15, 28-30, 15-6)로 이겨 창단 후 첫 6연승을 달리며 대한항공을 제치고 단독 선두가 됐다. 블로킹 4개, 서브에이스 3개를 포함해 35점을 올리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펠리페가 승리의 주역이 됐다.
 
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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