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임직원과 전국 가맹점 청소…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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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15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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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는 전국 가맹점 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청소 활동인 ‘클린 데이’는 전국 가맹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이디야커피 임직원은 가맹점을 찾아 힘을 보탰다.

이디야커피는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자 매년 상·하반기에 이 같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임직원이 직접 찾아가 가구부터 유리창, 시설물을 청소 및 점검한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 밖에 장기 운영 점주 포상과 자녀 대학교 등록금 지원 등 다양한 상생 경영을 펼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청소 활동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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