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단열재생산공장서 5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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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12일 0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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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전 10시 38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의 한 단열재생산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어 숨졌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 뉴스1
지난 11일 오전 10시 38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의 한 단열재생산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어 숨졌다. (사진=당진소방서 제공) © 뉴스1
지난 11일 오전 10시 38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의 한 단열재생산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다.

A씨(54)는 사고 당시 단열재를 압착하는 기계에 이물질이 껴 기계를 정지시킨 뒤 내부에 들어가 정비를 하던 중 오작동으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으며 함께 일하던 동료가 신고해 시신을 수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당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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