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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검찰, 조국 수사자료 유출 의심…청문회 권한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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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검찰, 조국 수사자료 유출 의심…청문회 권한 훼손”

뉴스1입력 2019-09-06 15:18수정 2019-09-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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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4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주)서울화장품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2019.9.4/뉴스1 © News1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검찰수사 중 피의사실 공표·수사자료 유출 의혹과 관련해 “권력기관이 선택적으로 흘리는 정보에 의해 청문회의 권한과 기능이 훼손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국무위원후보자(법무부장관 조국) 인사청문회’에서 이렇게 말하며 “후보자가 장관으로 임명된다면 피의사실 공표와 수사자료 유출을 막는데 애를 쓰셔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특히 청와대 민정수석 당시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한 이른바 ‘윤 총경’과 함께 찍힌 사진을 거론하며 “유출 경로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저 사진은 조 후보자와 함께 사진을 찍겠다고 한 윤 총경이 갖고 있을 가능성밖에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야당 의원들에 의해 공개된 조 후보자 딸의 고교 생활기록부에 대해서도 “생활기록부를 발부받은 사람은 딱 2명이라고 한다. 딸 본인, 하나는 수사기관이라고 교육부 차관이 확인해줬다”며 “상식적으로 후보자 딸이 야당 의원들에게 줬을리가 없지 않나”라고 검찰에 의한 유출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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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 의원은 조 후보자 딸이 장학금을 신청하지않고 받은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서울대 교내 커뮤니티에 ‘나도 신청을 하지 않고 장학금을 받았는데’ 등 수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다”며 “서울대에서 수여하는 장학금 중 신청없이 주는 것이 다수라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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