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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모바일쇼핑 7조2147억원 ‘역대최대’…음식·기프티콘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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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모바일쇼핑 7조2147억원 ‘역대최대’…음식·기프티콘 소비↑

뉴스1입력 2019-09-04 12:03수정 2019-09-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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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7월 모바일쇼핑 거래액이 7조2147억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모바일을 이용한 음식서비스 및 기프티콘 등 e쿠폰서비스 소비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된다.

온라인쇼핑 거래액도 11조1822억원을 기록하며 동월 기준 최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규모로는 역대 3번째로 많았다.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17년 7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1조1822억원으로 전년 동월(9조6926억원) 대비 1조4896억원(15.4%) 늘어났다.

온라인쇼핑 거래의 증가세가 지속하면서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도 동월 기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컸다. 지난 5월(11조2637억원)과 3월(11조1953억원)에 이어 3번째로 큰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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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서비스와 식품, 패션 분야를 중심으로 크게 늘었다.

7월 서비스 거래액은 2조9547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9% 증가했다. e쿠폰서비스가 동월 대비 61.3%, 음식서비스는 81.3% 늘었다. 문화 및 레저서비스 거래액도 19.3% 증가했다.

올해 6월과 비교했을 때는 문화 및 레저서비스 거래액은 8.9%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월 영화 ‘기생충’과 ‘알라딘’의 흥행이 기저효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 증가 영향으로 온라인 면세점 판매가 늘면서 화장품 거래액도 전년 동월보다 2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규모가 큰 음식서비스, 화장품, 의복, 음·식료품, 가전·전자·통신기기, 여행 및 교통서비스 등 6개 상품군이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의 61.6%를 차지했다.

7월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7조2147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5% 증가했다.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온라인쇼핑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64.5%에 달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 또한 음식서비스와 화장품, 음·식료품에서 크게 늘었다.

음식서비스 거래액은 7월 7778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87.0% 증가했으며 화장품(5852억원)과 음·식료품(7336억원) 또한 각각 32.3%, 29.1% 늘었다.

e쿠폰서비스 또한 7월 거래액이 2464억원으로 76.3% 증가했다.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음식서비스와 e쿠폰서비스, 가방의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각각 93.7%, 88.5%, 76.4%였다.

7월 온라인쇼핑 운영형태별 거래액을 보면 온라인몰이 7조5750억원, 온·오프라인병행몰이 3조6073억원으로 조사됐다. 각각 전년 동월 대비 15.0%, 16.1% 증가했다.

양동희 통계청 서비스업동향과장은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동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해 규모로는 역대 3위였다”며 “음식서비스의 경우 서비스 다양화와 새벽 배송, 모바일 결제를 통한 간편결제 서비스 등의 영향으로 거래액이 크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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