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류현진, 다저스 FA 중 가장 주목받는 선수로 선정
뉴시스
업데이트
2019-09-03 12:37
2019년 9월 3일 12시 37분
입력
2019-09-03 12:36
2019년 9월 3일 12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류현진(32)이 올 겨울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LA 다저스 선수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FA로 꼽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일(한국시간) 30개 구단 별로 가장 주목받는 FA를 한 명씩 꼽으면서 다저스 소속 FA로는 류현진을 선정했다.
MLB닷컴은 “아마도 류현진은 전체 30명 중 가장 흥미로운 사례다. 류현진은 부상 이력에도 불구하고 올해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며 “어느 팀이 류현진을 영입할 의지가 가장 클지 궁금하다”고 설명했다.
2015년 스프링캠프 때부터 왼 어깨 통증을 호소한 류현진은 그 해 5월 어깨 수술을 받았고, 2년 동안 재활에만 매달렸다. 2015~2016년 등판 기록은 한 경기에 불과하다.
2년간의 암흑기를 거쳐 2017년 복귀한 류현진은 부상 복귀 3년째인 올해 큰 부상 없이 빼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달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까지 12승 2패 평균자책점 1.45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냈다.
이후 3경기에서 3패, 평균자책점 11.05로 부진을 면치 못한 탓에 시즌 평균자책점이 2.35까지 치솟았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를 질주 중이다.
한편 최근 부진으로 체력 저하에 대한 우려를 사고 있는 류현진은 추가 휴식 없이 5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4선 성공 김태호, 첫 당권 도전 시사… “쓸모있는 역할 무엇인지 고민중”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신설 법률수석에 김주현 前법무차관 유력 검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주말 ‘낮 최고 30도’ 여름 날씨… 다음주 비 내리면 더위 한풀 꺾일듯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