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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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27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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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증류식 소주인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를 27일 출시했다.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375㎖ 용량의 증류 소주 2병과 전용잔 4개로 구성돼 있다. 특히 금빛 실크 원단 포장으로 고급감을 살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여러 가지 음용법을 소개하는 책자를 넣었다.

이 선물세트는 다음 달부터 전국 홈플러스 등 대형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 담당(상무)은 “고급 소주를 찾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선물세트”라고 강조했다.

진로 1924는 2014년 창사 90년을 기념하기 위해 나왔다. 이후 4년간 연구개발(R&D)을 거친 끝에 맛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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