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광주 가로수서 ‘미국 흰불나방 유충’ 발견…“방제 총력”
뉴스1
업데이트
2019-08-20 17:01
2019년 8월 20일 17시 01분
입력
2019-08-20 17:00
2019년 8월 20일 1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광주 서구가 20일 가로수에 있는 미국 흰불나방 방제 작업을 펼치고 있다.(광주서구 제공)2019.8.20/뉴스1
광주 서구가 미국 흰불나방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최근 마륵동 가로수에 송충이와 비슷한 벌레가 잎을 먹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조사에 나선 결과, 미국 흰불나방 유충을 발견했다.
미국 흰불나방은 뽕나무, 왕벚나무, 버즘나무 등 대부분의 활엽수에 서식하며 나뭇가지에 거미줄로 막을 형성하고 잎을 먹어치우는 돌발 해충이다.
피해를 입은 나무는 나뭇잎의 잎맥만 남아 세력이 약해지는 등 미관을 해치고 심각한 손상을 입는다.
이에 서구는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8일부터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6일까지 1차 방제를 완료했고, 28일까지 2차 방제를 실시하는 등 방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피해가 예상되는 왕벚나무, 버즘나무, 이팝나무 등 주요 수종 9000여 주를 중심으로 집중 방제가 이뤄지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가로수에 흰불나방으로 의심되는 유충을 볼 경우 서구 공원 녹지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부당국자 “한-일 여권없는 자유왕래 검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당신을 빨리 늙게 하는 나쁜 습관 8가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학교 가면 끊기는 아동수당… “18세까지 분산 지원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