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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 123경기 만에 40홈런…LA 에인절스 최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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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 123경기 만에 40홈런…LA 에인절스 최단 기록

뉴시스입력 2019-08-16 14:47수정 2019-08-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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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의 마이크 트라웃(28)이 40홈런 고지를 밟았다.

트라웃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회초 홈런을 쏘아 올렸다.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레이날도 로페즈의 4구째 체인지업을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지난 11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5경기 만에 터진 시즌 40호 홈런이다.

이 한 방으로 같은 날 시즌 40번째 아치를 그린 코디 벨린저(LA 다저스)와 홈런 공동 선두가 됐다.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2위 호르헤 솔러(캔자스시티 로열스, 35홈런)에 5개 앞선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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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이 40홈런 고지를 밟은 건 2015년(41홈런)에 이어 두 번째다. MLB닷컴은 트라웃이 구단 역사상 가장 빨리 시즌 40홈런을 달성한 타자가 됐다고 전했다. 트라웃은 123경기 만에 40홈런을 신고했다. 종전 기록은 트로이 글라우스가 2000년 작성한 136경기다. 글라우스는 그해 총 47홈런을 때려내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올 시즌 유력한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꼽히고 있는 트라웃은 이날도 홈런 하나를 포함해 4타수 4안타 1타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291에서 0.298로 상승했다.

한편, LA 에인절스는 8-7로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꺾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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