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는 공해 주범”… 요트로 대서양 건너는 16세 환경운동가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8월 16일 03시 00분


코멘트
기후변화 문제 공론화를 위해 ‘등교 거부 운동’을 펼쳐온 16세 스웨덴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14일 영국 남서부 해안 도시 플리머스항 인근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왼쪽 사진). 그는 다음 달 말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 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친환경 요트로 2주간 대서양을 건너기로 했다. 이날 툰베리가 탄 요트는 약 5300km(비행기로 약 5시간) 떨어진 뉴욕을 향해 출발했다.

플리머스=AP 뉴시스
#기후변화#등교 거부 운동#환경운동가#그레타 툰베리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