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강다니엘·지효 한남동서 데이트”…‘대형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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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5일 1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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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사진=스포츠동아 DB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사진=스포츠동아 DB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과 트와이스 멤버 지효(22)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5일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지효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데이트 장소는 한남동의 한 고급 빌라. 3가구만 살고 있어 보안이 철저히 유지되는 강다니엘의 집이었다. 두 사람은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즐겼다.

강다니엘과 지효를 이어준 사람은 한 아이돌 출신 선배였다. 한 측근은 디스패치에 “강다니엘과 친하고 지효와 가까운 선배가 다리를 놓았다”고 전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은)이미 트와이스 내에선 공식 커플”이라며 “실제로 지효는 다른 멤버의 차를 타고 강다니엘 집에 가기도 했다. 그 멤버가 다시 픽업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소식이 전해지자 양측의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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