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와 열애설’ 우주안 누구…11세 연하 레이싱모델 출신 ‘한가은’

  • 뉴스1
  • 입력 2019년 8월 1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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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안 인스타그램 © 뉴스1
우주안 인스타그램 © 뉴스1
레이싱 모델 우주안(본명 한가은)이 강타와 열애설에 휩싸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주안은 1일 자신의 SNS에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강타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강타와 우주안이 찜질방에 나란히 누워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후 그는 영상을 삭제했지만, 해당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우주안은 서울모터쇼와 포드, 혼다 헤이싱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4년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최우수 인기모델상을 받기도 했다. 최근 활동명을 본명인 한가은에서 우주안이라는 예명으로 바꿔 활동하고 있다.

또한 우주안은 한 쇼핑몰의 대표이자 모델로 활동 중이며, SNS 팔로어 20만이 넘는 유명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우주안은 1990년생이며, 강타는 1979년생으로 두 사람은 11세 차이가 난다.

한편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뉴스1에 이와 관련해 “강타와 우주안은 몇 년 전 이미 끝난 사이이며, 상대방(우주안)이 실수로 영상을 업로드했다가 삭제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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