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예매율 1위…80%↑

  • 뉴시스
  • 입력 2019년 7월 2일 09시 47분


코멘트
2일 0시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실시간 예매율 80.1%(오전 9시30분 기준)를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관객수는 48만3781명이다. 누적관객 5만2550명으로 박스오피스로 4위에 올랐다.

영화 ‘알라딘’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일 1030개관에서 3961회 상영해 11만1706명을 모았다. 개봉 39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누적관객 838만3539명.

2위는 1128개관에서 6만3753명이 찾은 ‘토이스토리4’(감독 조시 쿨리)다. 3위는 760개관에서 5만2093명을 모은 ‘존 윅3: 파라벨룸’(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이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