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개교 40주년 기념 현대서각전-행복음악회 개최

인천대는 개교 40주년을 맞아 현대 서각전 및 행복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지온 작가의 현대 서각작품을 전시하고 판매수익 일부를 인천대 발전기금에 기부했다. 행복음악회 역시 출연자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출연했다. 인천대 발전에 기여한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재단법인 인천대 발전기금이 주최하고 인천대 총동문회와 대학원동문연합회, 경기신문, 경기일보, 경인방송, 기호일보, 송도신문이 후원했다. 정년을 앞둔 최계운 인천대 교수(건설환경공학부)가 장학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