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낮 20초만에 금은방 턴 20대 절도범 검거…CCTV 영상 보니
뉴스1
업데이트
2019-01-28 18:34
2019년 1월 28일 18시 34분
입력
2019-01-28 18:30
2019년 1월 28일 18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범행 장면이 담긴 금은방 CCTV영상 캡처. © 뉴스1
낮시간대 울산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남성과 공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21)와 공범 B씨(26)를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11시55분께 울산 삼산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20초 만에 귀금속 전시판을 훔쳐 달아났다.
금은방 업주는 경찰조사에서 남성이 훔쳐간 귀금속 전시판에 18K 금목걸이 20~30개(4000만원 상당)가 걸려 있었다고 진술했다.
당시 A씨는 금은방 주인이 매장 안쪽의 내실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매장으로 들어가 범행을 저질렀다. 공범 B씨는 A씨를 승용차에 태워 금은방 인근에 내려주는 등 범행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토대로 용의자들의 도주 경로를 추적해 지난 24일 B씨를, 25일 A씨를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훔쳐간 귀금속 중 일부만 소지하고 있어 나머지 피해물품들의 행방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는 한편 B씨에 대해서도 조사 후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울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가자의 기적’ 숨진 엄마 뱃속서 살아남은 아기, 출생 5일 만에 숨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 얼굴이 60대?”…아르헨티나 미인대회 1위 나이 화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제주 동부지역 ‘땅 흔들림’ 신고 11건…‘지진경보’ 안울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