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학습지 광고모델로 나섰다. 자식 교육에 헌신하는 염정아의 최근 캐릭터에 안성맞춤인 광고라는 평이다.
염정아는 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의 초등학생 대상 새 수학 학습지 얼굴로 발탁됐다. 24일 공개된 광고는 '매의눈' 편으로, 염정아가 웅진씽크빅의 새 수학 학습지인 AI수학을 소개하는 3편의 시리즈 중 첫번째다. 염정아는 'SKY캐슬에서 대학입시를 앞둔 자녀를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 정보를 찾고 지원하는 완벽한 엄마 역할을 연기했다.
광고는 △매의 눈보다 날카롭게 분석하는 '매의 눈' 편 △족집게 과외처럼 콕콕 집어주는 '족집게' 편 △축지법을 사용하는 것처럼 실력이 쑥쑥 자라는 '축지법' 편 등 모두 3편의 시리즈로 제작됐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SKY캐슬에서 두 딸의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라면 적극적으로 정보를 찾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고, 자녀 교육에 관심이 높은 요즘 엄마들이라면 극 중 스토리나 캐릭터를 떠나 공감할 만한 점이라는 생각에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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