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6만원대 선물 라인업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월 23일 03시 00분


코멘트

SPC삼립

SPC삼립이 설을 앞두고 ‘그릭슈바인 선물세트’ 10종과 ‘빚은 설 선물세트’ 30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릭슈바인 선물세트는 대표적인 육가공 제품인 ‘그릭슈바인 캔햄’ 선물세트를 비롯해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고당, 통후추를 캔햄과 함께 구성한 복합 선물세트 등 1만 원에서 6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전국 슈퍼마켓과 편의점, 해피마켓(해피앱 마켓), 온라인 쇼핑몰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릭슈바인은 독일 육가공 전문기업인 셰퍼(Sch¨afer)사와 기술 제휴를 통해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그릭슈바인 캔햄’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돼지 앞다리살과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는 뒷다리살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해 쫀득한 식감과 육즙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도 설을 맞이해 다양한 구성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설프라이즈 기획세트’, ‘전통한과세트’, ‘감사세트’, ‘우리쌀로 만든 롤케익’ 등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구성을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설프라이즈 기획세트는 참기름과 들기름을 발라 고소한 전통 재래김과 100% 제주산 참깨를 짜내어 만든 참기름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선물세트다. 전통한과세트는 식품명인 33호 박순애 명인, 25호 오희숙 명인과 기술제휴를 통해 만든 전병, 약과, 부각 등 다양한 한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찰떡과 찹쌀떡 등 다양한 떡으로 구성된 감사세트와 문안세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기존의 전통떡과 다른 형태의 퓨전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우리쌀로 만든 롤케익은 고소한 콩고물 크림과 흑임자 크림이 들어간 롤케익 2가지로 구성해 남녀노소 모두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우리쌀로 만들어 더욱 쫄깃한 ‘순 우리쌀 떡국떡’(700kg)도 판매한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간편하게 맛을 낼 수 있는 국물 팩을 증정한다.

빚은 선물세트 구매 시 5000원을 추가하면 고급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배송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빚은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그릭슈바인과 빚은 설 선물세트는 다양한 제품과 가격대로 구성해 소비자 취향에 따라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며 “SPC삼립 선물세트와 함께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food&dining4.0#푸드앤다이닝#spc삼립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