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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100억원… ‘셔틀콕 코리아’ 든든한 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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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100억원… ‘셔틀콕 코리아’ 든든한 지원군

김종석 기자 입력 2019-01-08 03:00수정 2019-01-0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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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와 대표팀 후원계약
하야시다 구사키 요넥스 사장(왼쪽)이 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배드민턴협회와의 후원 계약식에서 대표팀 이소희에게 요넥스 라켓을 전달하고 있다. 뉴시스
흔들리던 한국 셔틀콕이 새로운 날개를 달게 됐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일본 용품업체 요넥스와 후원 계약식을 가졌다. 계약 기간은 올해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4년에 후원 규모는 현금과 용품 지원을 합쳐 총액 100억 원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메인스폰서였던 대만 브랜드 빅터가 계약을 중도 해지하면서 어려움을 겪던 대한배드민턴협회는 한숨 돌리게 됐다. 앞으로 배드민턴 대표선수들은 요넥스 라켓, 신발, 가방, 의류, 셔틀콕 등을 사용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요넥스의 후원협약식.
요넥스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8년까지 30년 가까이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후원했다. 협회 김중수 부회장은 “세계선수권에 이어 2020년 도쿄 올림픽 때도 요넥스 용품 사용이 유력시된다. 대표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요넥스코리아 김철웅 대표는 “한국 선수들이 자신의 몸에 최적화된 제품을 통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요넥스는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덴마크 대표팀 등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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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창 감독이 이끄는 배드민턴 대표팀은 10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한 뒤 13일부터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마스터스에 출전한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대한배드민턴협회#요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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