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8시 15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배우 이상아와 딸 윤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아는 딸에게 남자친구 있냐고 물었고, 서진은 부끄러워하며 답을 피했다. 이상아는 “있다면 데리고 오라. 쌍가마 절대 안되고 b형 절대 안 된다”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이에 대해 이상아는 “내가 좀 혈액형에 꽂혀있다”고 말했다. 이어 딸에게 “나는 세 명이 모두 쌍가마에 b형이었다”고 이유를 더했다.
이상아는 딸과 모든 것을 터놓고 이야기한다고 밝힌 뒤 “서진이가 엄마처럼은 살지 않겠다고 한 적도 있다. 나로 인해 마음 고생이 심했었다”고 말하며, 딸의 스트레스가 심각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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