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포커스]세계적 발효기술의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출시

태현지 기자 입력 2018-04-02 03:00수정 2018-04-0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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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네이처㈜
백진수 대표
비만과 대사증후군 관련 질병이 증가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시장이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한국형 발효기술을 전문 연구하고 있는 제너럴네이처㈜는 기존 출시 제품보다 업그레이드된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청국장 먹은 유산균’과 ‘홍삼 먹은 유산균’을 새롭게 출시한다.

중소벤처기업부 R&D 지원사업으로 개발한 ‘청국장 먹은 유산균’은 항아토피 청국장과 고아미4호(미네랄쌀)를 한국형 유용 유산균주로 복합발효한 제품으로 미네랄이 풍부하며 맛과 산도, 풍미가 뛰어나다. ‘홍삼 먹은 유산균’ 또한 내산성, 내담즙성이 우수한 한국형 유용균주를 제품에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두 제품은 면세점, 약국, 해외 및 국내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프리미엄 발효 제품으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씹어서 섭취 가능한 과립 형태로 5월 출시된다.


제너럴네이처는 유산균과 효소 중심의 건강식품을 꾸준히 개발해 해외 수출을 성공시키며 대한민국 식품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알려왔다. 농식품부의 녹차잎 폴리코사놀 기술사업화지원사업, 국가식품클러스터의 효능 및 지표물질연구 등 정부 R&D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이 회사는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재)진안홍삼연구소 등의 연구기관과도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하고 있다. 그리고 (재)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협업해 홍콩과 마카오에 우수 농식품 업체의 수출 판로개척을 직접 돕는 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2016년 호남지역에서 식품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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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기술력은 해외에서도 통했다. 싱가포르 투자유치 및 상장 관련 컨설팅 회사인 케이엔티파트너스(K&T Partners·대표 김기갑)와 퓨처푸드아시아어워즈(FFAA) 주최사인 싱가포르 ID캐피털(설립자 이자벨)이 4월 3일 경기 성남시 판교에서 공동 개최하는 세미나에 공식 초청된 것이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FFAA에서는 고령화, 영양의 불균형, 지구 온난화 등과 같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우수 기술기반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시상과 함께 자금 조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제너럴네이처 백 대표는 “장까지 살아가는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발효기술#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백진수#제네럴네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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