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최성옥 교수 최우수예술가상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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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무용학과 최성옥 교수(사진)가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선정한 ‘제37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무용부문)로 뽑혔다. 최 교수의 작품 ‘카르미나 브라나’는 심사위원들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수준과 품격을 갖춘 안무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민간 예술평론 종합단체가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1980년 협회 창립 이래 매년 장르별로 최우수예술가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 14일 오후 6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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