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와 태교여행’ 비 “난 네가 좋아 너도 내가 좋니” SNS에 ‘인생맥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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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8월 28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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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 인스타그램
사진=비 인스타그램
가수 비가 ‘인생맥주’ 시음 영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네가 좋아 너도~ 내가 좋니 #Lager #보물 #뭐지 #넘맛나 #수입 #하고싶다 #혼자 #세병째 #인생맥주 #iloveit #가방에 #채워 #갈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비가 테이블 위에 놓인 잔에 맥주를 따른 뒤 ‘꿀꺽꿀꺽’ 소리를 내며 ‘원샷’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비는 현재 임신 중인 아내 김태희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태교 여행 중이다. 비의 부친도 동반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에서 ‘먹방’ 중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 1월 비와 결혼식을 올린 김태희는 5월 임신 15주차임을 알린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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