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O ‘일의 미래 글로벌 위원회’, 정진성 서울대 교수 위원 위촉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국제노동기구(ILO)는 21일 ‘일의 미래 글로벌 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진성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64·사진)를 위원으로 위촉했다.

‘일의 미래’ 어젠다는 가이 라이더 ILO 사무총장이 취임 때 약속한 7대 이니셔티브의 하나로 위원들은 4차 산업혁명과 기후변화, 노동 이주 등이 노동시장에 가져올 변화에 대한 분석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한국여성학회장을 지낸 정 교수는 여성과 인권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며 2018년부터 유엔의 인종차별철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성열 기자 ryu@donga.com
#국제노동기구#ilo#정진성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