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30% 할인 특별회원권 분양… 무료숙박권 20장 증정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8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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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리조트

휴가철마다 어디로 여행을 갈지, 숙박시설은 어떤 곳으로 할지, 또 날짜에 맞춰 숙박시설을 구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은 누구나 매년 한두 번씩 겪는 일이다. 이럴 때 생각나는 것이 회원권. 간편하게 전화 한 통화면 전국 주요 관광지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어 숙박시설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적격이다. 회원권 하나를 가족 구성원이 두루 사용할 수 있단 점도 큰 메리트다.

일성리조트가 기존 혜택 그대로 500만 원대∼900만 원대 분양가에 한시적으로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신규가입 회원에게 여름성수기 객실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지역을 100% 예약을 해주고 있다.

일성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예약 이용률이다. 특히 주말, 연휴, 성수기에도 예약이용률이 국내 콘도회사 중 최고 수준이다. 수천만 원에 달하는 회원권을 구입하고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지역이 예약이 안 된다면 아무리 뛰어나고 좋은 콘도라도 무용지물이다. 그에 비해 일성리조트는 회원 우선 예약시스템과 회원권 분양허가 계좌 수만 회원모집을 하여 회원수가 적기 때문에 예약 이용이 타 콘도회사 대비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별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직영체인 8개(설악, 제주비치, 부곡, 경주, 지리산, 남한강 등)와 연계체인 7개(서울, 용인, 천안, 횡성, 제천, 울릉도 등)를 포함해 15곳의 체인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회원가입 혜택은 현금가치로 150만 원에 상당하는 무료숙박권 20장과 사우나 무료이용권이 20장이 제공된다. 무료숙박권은 별도의 부가세나 수수료 없이 일성리조트를 20박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가족 선물이나 직원, 거래처 선물용도로 유용하다.

또한 65세 이상 부모님들을 위한 효도카드를 발급하여 2명에 한해 일성리조트 직영체인에 있는 사우나를 계약기간 동안 매년 30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주기 때문에 부모님 효도 선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다른 혜택은 경기권 6곳을 비롯한 전국 15개 제휴 골프장에 대해 그린피 할인 및 부킹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일성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특별회원은 실버는 4명, 골드는 5명, 로얄은 6명까지 직계가족이 아니어도 주계약자가 지정하는 사람은 누구나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어 주위에 회원권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이번 기회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이라고 전했다. 또한 무기명 회원으로 가입 시 타 리조트회사의 경우 기명회원보다 분양가가 20∼30%로 높게 책정되는데 이번 특별회원 가입 시 기명과 동일한 분양금액으로 책정하여 가족뿐 아니라 지인 및 비즈니스 접대 시 유리하다.

이번 특별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분양승인 허가 받은 정회원권으로 한정된 인원만 회원권 분양을 하기 때문에 안전한 회원권 구입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0년이며 만기 후엔 입회금을 100%를 돌려받거나 재연장이 가능하다. 회원권은 타입별로 실버66.40m²(20) 559만 원, 골드94.30m²(28) 713만 원, 로얄 111.80m²(34) 932만 원으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일성리조트는 회원의 쾌적한 객실 사용을 위해 2014년 상반기부터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전 직영체인의 부대시설과 객실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그동안 가장 노후화된 일성 부곡콘도는 올해 7월부터 리모델링을 시작한다. 기존 운영 중인 직영체인은 리모델링으로 객실을 깨끗하게 새 단장을 하고 신규 체인은 요즘 트렌드에 맞게 종합 휴양리조트로 건설한다. 경북 문경새재 1관문 인근에는 종합 휴양리조트를 건설한다. 일성 문경리조트는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에 380여 개의 숙박시설과 워터파크 및 대규모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신규 일성문경리조트 후 차기 체인은 서해안리조트와 남해리조트가 계획 중이다. 앞으로 단기간에 3개의 신규 체인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성리조트는 현재의 기업이미지와 미래의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문경 휴양리조트를 포함해 앞으로 건설하는 신규 체인은 국내 최상 위 리조트 못지않은 대규모 부대시설과 객실을 만들어 전문 리조트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번 회원권분양은 회사보유 회원권 중 잔여계좌 정상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마감 분양 중이다. 편안하고 좋은 숙박시설을 고르기란 여간 만만치 않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숙박시설을 찾아서 여행을 간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콘도회원권을 구입하는 연령대는 50, 60대가 주를 이룬다. 20∼40대 연령층은 인터넷 등 여러 가지 정보를 통하여 본인들이 원하는 여행지나 숙박시설을 찾아 놀러가는 것이 쉽지만 부모님들은 숙박시설을 찾는 것이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일성리조트 회원권 분양 관계자는 “현재 시중에 콘도 정회원권을 분양하는 기업 중 무료숙박권 20장을 발급해주는 회사는 일성리조트가 유일하다”며 “특별 혜택인 무료 숙박, 부대시설 무료쿠폰 증정, 효도카드 발급 등은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없어 분양이 조기 마감될 경우에는 이런 푸짐한 혜택도 대폭 축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일성리조트 회원권 분양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본사로 문의해야 한다. 회원권 안내자료는 홍보 차원에서 무료로 모두 발송해주고 있어 안내 자료를 받아보고 회원권 구입 결정이 가능하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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