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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아리아나 그란데 논란에…“얼마 챙겼을까? 한마디로 짜증”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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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아리아나 그란데 논란에…“얼마 챙겼을까? 한마디로 짜증” 일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7-08-16 14:11수정 2017-08-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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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우가 논란이 일고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공연 태도에 대해 일침을 놓았다.

김지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리아나 그란데 참 좋아했는데. 내한공연 이야기를 듣다 보니 아쉬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말 한국이 그냥 경유지였던 거니? 공연 3시간 전에 입국해서 공연 끝내고 밤 12시에 출국이라니 그래놓고 내한한다는 이유로 얼마를 챙겨갔을까?"라고 지적했다.


김지우는 "그래도 라이브 잘했다는 글들이 많은데 그렇게 피곤한 스케줄 와중에 그 정도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다는 건 너무 멋지고 대단한 일이지만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한 것뿐이라는 생각이 드는 건 내가 이상한 건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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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리허설도 없이 그렇게 큰 공연을 우리나라 가수들 뮤지컬 배우들은 하루 행사하려고 따로 모여 연습은 물론이거니와 새벽부터 일어나서 리허설을 몇 번씩이나 하고 무대에 올라가서 주어진 시간 길어야 5~7분 짧으면 2~3분 안에 모든 걸 보여주려고 바둥대는데 '나' 라는 사람이 너무나 대단한 뮤지컬 배우도 아니고 노래를 기깔나게 잘 하는 사람도 아니고 내가 잘난 것도 없이 누군가를 논한다는 것도 웃기지만 저런 행동은 그냥 아쉽고 답답하고 속상하고 한마디로 짜증 난다"고 분노했다.

마지막으로 김지우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저런 행동이 본인이 프로답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기나 할까 아리아나 곡들 플레이리스트에서 지우고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쳤다. 하지만 그는 입국부터 '삐끄덕' 거렸다.

15일 오후 8시 공연 예정이었던 그는 14일 입국 예정이었으나 15일 오후 5시에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결국 공연은 리허설 없이 바로 시작됐고, 리허설 관람이 포함된 65만원짜리 티켓은 무용지물이 됐다. 이에 일부 관객들은 리허설 취소 후 환불을 요구하기도 했다.

또 아리아나 그란데는 약 1시간 30분간의 공연을 마치고 자정쯤 바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는 7시간만 머무른 셈이다.

이에 일부 한국 팬들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내한 직전 가진 일본 공연에서는 이틀 전 일본에 입국해 리허설까지 완벽히 마쳤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분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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