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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중국 쓰촨성 규모 7.0 지진…100여명 사망·수천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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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중국 쓰촨성 규모 7.0 지진…100여명 사망·수천명 부상”

베이징=윤완준특파원 입력 2017-08-09 01:29수정 2017-08-09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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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부 쓰촨(四川)성에서 규모 7.0의 강진으로 100여 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AFP가 9일 보도했다.

홍콩 봉황망(鳳凰網) 등에 따르면 중국지진대는 8일 오후 9시 19분경(현지 시간) 쓰촨성 아바 주의 유명관광지 주자이거우(九寨溝) 현 인근에서 규모 7.0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매체들은 지진 범위에 2만 1000여명이 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진원은 주자이거우에서 39㎞ 떨어진 지하 20㎞ 지점으로 쓰촨성 성도(省都)인 청두(成都)에서는 285㎞ 떨어져 있다.

중국 매체들은 9일 오전 1시 10분 현재 관광객 5명이 사망하고 6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들이 전한 동영상에는 길거리에 지진으로 발생한 산사태로 도로에 흩어져 내린 암석들, 주자이거우 지역 아파트 내부에서 전등 등이 심하게 흔들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지 호텔에 머무는 중국 매체 기자들은 심한 진동으로 건물이 흔들리면서 투숙객들이 대피했다는 긴박한 소식을 전했다.
베이징=윤완준 특파원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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