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정보] 나이키, 국립현대미술관과 ‘서머 오브 아트&스포츠’ 개최 外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8월 1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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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국립현대미술관과 ‘서머 오브 아트&스포츠’ 개최
사진제공=나이키
사진제공=나이키

○…나이키가 ‘서머 오브 아트 & 스포츠(Summer of Art & Sports)’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나이키의 ‘서머 오브 아트 & 스포츠’는 무더운 여름, 계절의 한계를 넘어 스포츠에 도전하는 캠페인이다. 나이키는 7월 31일부터 약 한 달 간 펼쳐지는 캠페인 기간 동안 국립현대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미술관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NTC, 요가 그리고 NRC 라이브 세션을 통해 장소의 틀을 깨는 새로운 스포츠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이 캠페인에 참가했던 참여자들 중 1000명을 초대해 오는 2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화려한 뮤직 콘서트와 애프터 파티가 함께하는 파이널 이벤트를 펼친다.

‘서머 오브 아트 & 스포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나이키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및 참가신청할 수 있다.

뉴발란스, 아이코닉 슈즈의 귀환 ‘574S’ 론칭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의 조화를 실현한 새로운 슈즈 모델 ‘574 SPORT(이하 574S)’를 오는 4일 론칭한다.

574S는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쿠셔닝 기술과 날렵한 실루엣을 결합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오늘날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스타일리시한 소비자를 위한 신발 라인으로,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물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사진제공=뉴발란스
사진제공=뉴발란스

한편, 뉴발란스는 574S 론칭을 기념해, 패셔니스타 려원과 함께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려원은 이번 화보를 통해 산뜻한 수트룩부터 스포티함을 강조한 애슬레저 룩까지, 자신만의 패션 감성을 더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해당 화보는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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