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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NBA통산 득점 7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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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NBA통산 득점 7위 등극

정지욱 입력 2017-03-31 13:37수정 2017-03-3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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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33·클리블랜드).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샤킬 오닐 제치고 통산 득점 7위에 올라
-2만8599점, 3만 득점도 눈앞에
-현재 페이스라면 5년 뒤 역대 최고득점도 가능


르브론 제임스(33·클리블랜드)가 샤킬 오닐(45·은퇴)을 넘어 NBA통산득점 7위로 올라섰다.

제임스는 31일(한국시간) 유나이티드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16~2017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26점·10리바운드·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만8573점을 기록했던 제임스는 경기 종료 4분28초전 자유투로 24점째를 올리면서 오닐(2만8596점)을 제치고 정규리그 통산득점 7위로 올라섰다. 이날 26점을 추가하면서 통산 2만8599점이 된 제임스는 통산 3만득점 달성에도 401점만을 남겨 놨다. NBA 역사상 3만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6명뿐이며 현역 선수 중에서는 덕 노비츠키(39·댈러스)만이 3만득점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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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는 올 시즌 개막 때까지만 해도 통산 2만6833점으로 11위에 올라있었지만, 경기당 26점을 올리면서 통산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현재 페이스라면 2017~2018시즌 초반 통산 3만득점 고지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2003년 19세의 나이로 NBA에 데뷔한 제임스는 카림 압둘자바(은퇴·통산3만8387점)의 기록을 깰 수 있는 유력 후보로 꼽힌다. NBA 역사상 처음으로 13시즌 연속 평균 25점을 기록 중인 그는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약 5년 뒤 NBA 통산 최고득점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제임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홈팀 시카고에 93-99로 패했다. 시카고는 니콜라 미로티치가 3점슛 6개 포함 28점·10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에 승리를 안겼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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