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유산 소식에…누리꾼 ‘응원글’ 이어져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3월 29일 12시 34분


코멘트
사진=박명수 SNS 갈무리
사진=박명수 SNS 갈무리
방송인 박명수가 유산의 아픔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매체는 이날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명수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지만 최근 유산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love****을 사용하는 누리꾼은 박명수 관련 기사에 “아내분이 많이 힘드시겠다”면서 “박명수 씨가 위로 잘해주시길”이라고 밝혔고, “무엇보다 지금 두 분이 제일 힘드실텐데 힘내세요(lany****)”, “안타깝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명수님(2pm2****)”, “너무 안타까워서 글 남겨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아내분이랑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wldo****)”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2008년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한 박명수는 같은해 8월 첫 딸 민서 양을 얻었다.

박명수는 지난해 12월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연예대상’에서 “마흔 일곱에 둘째를 가졌다”고 고백해 누리꾼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