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기존 구도심과 가까이 있어 각종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대제지, 호암지 등과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충주 호암지구 우미린은 전용면적 84~119㎡ 총 89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일조권이 우수하다. 또한가사노동을 경감시켜주는 'ㄷ'자형 주방 및 아일랜드 주방을 모든 가구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용 84㎡A타입의 경우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팬트리, 침실 등으로 선택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가 우수하다. 전용 119㎡ 발코니 특화 평면은 호암저수지를 침실에서 조망할 수 있다. 1층 가구는 2.5m에 달하는 천정고로 설계돼 개방감을 높였다.
특히 수경시설과 잔디광장이 어우러진 중앙광장, 풍경마당, 솔향기원 등 다양한 테마형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통합 지하주차장을 설계하고 모든 동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스쿨버스존과 카페 린(Lynn)을 연계해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는 물론 통학차량을 기다리는 학부모들의 편의도 배려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헬스장,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독서실,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결혼기념일, 생일파티 등 기념하고 싶은 특별한 날이나 내방 손님들을 위한 고품격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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