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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2일 LA 에인절스전 첫 실전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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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2일 LA 에인절스전 첫 실전등판

이명노 기자 입력 2017-03-07 16:22수정 2017-03-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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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0·LA 다저스).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류현진(30·LA 다저스)이 12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전에서 재기의 청신호를 밝힐 수 있을까.

LA타임스의 빌 샤이킨 기자는 7일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인용해 “류현진이 12일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른다”고 전했다. 당초 전날 인터뷰에서 휴식일 이전인 8일 샌프란시스코전 혹은 9일 밀워키전 등판 가능성을 시사했던 로버츠 감독은 이날 등판계획을 정정해서 발표했다. 5일 라이브피칭으로 2이닝을 소화한 류현진이 8일 혹은 9일에 실전을 치르기엔 무리가 있었다. 전달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는 8일과 9일, 1·2선발인 클레이튼 커쇼와 리치 힐을 선발등판시킬 계획이다. 11일 텍사스전에는 훌리오 유리아스와 브랜든 맥카시를 차례로 내보낸다.

2015년 어깨,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5선발 자리를 두고, 부상에서 회복한 또 다른 복귀선수 스캇 카즈미어, 맥카시 등과 경쟁 중이다. 세 차례 라이브피칭을 소화한 류현진은 2일 가벼운 허벅지 통증으로 실전등판이 다소 늦춰졌지만, 5일 3번째 라이브피칭에서 쾌투를 펼치며 복귀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이명노 기자 nirva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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