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수서 역세권 프리미엄 실버타운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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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그넘하우스

국내 실버타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실버타운이 화제다. 서울 강남구 자곡동 수서 역세권에 들어서는 더 시그넘 하우스(조감도)가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누리려는 노년층의 호평을 얻고 있는 것. 더 시그넘하우스는 도심형과 전원형의 특장점을 결합한 실버타운(연면적 3만938m²)으로 입주 후 쾌적한 자연환경과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교통 여건 역시 우수하다. 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수서역 이용이 편리하고 승용차를 이용하면 잠실역이 10분대, 강남역이 20분대이다.

더 시그넘하우스는 지상 5층 지하 3층의 전체 230실 (주거 170가구, 케어 60실) 및 이용 부대시설(약 4959m²)을 갖추고, 20여 개 직종의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 365일, 24시간을 꼼꼼하게 서비스하며, 1인실 너싱홈 60가구를 운영하여 노후의 연속적 케어가 가능하다.

입주자 혜택도 다양하다.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요양보호사가 관리해주며 실버 연령층에게 맞는 맞춤형 영양을 제공해 주는 영양사, 조리사, 조리원, 찬모가 건강 메뉴 및 영양의 균형을 도와준다. 또한 운동처방사, 헬스트레이너가 근력 강화 및 맞춤 운동을 도와준다. 2016년 12월 골조 완성 후 내부 공사가 한창이며 2017년 6월 입주 예정으로 3개월 뒤에는 입주가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신축현장 강남구 자곡동 664번지에 있으며 성황리에 선착순 모집 중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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