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현대엔지니어링의 첫 뉴스테이… 1950채로 구성된 중소형 대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3일 03시 00분


코멘트

힐스테이트 용인

현대엔지니어링은 4월 경기 용인시 문화복지행정타운 인근 처인구 삼가동 447-4 일원에 뉴스테이 ‘힐스테이트 용인’을 공급한다. 지하 5층∼지상 38층, 13개 동, 전용면적 59·84m², 총 1950가구의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세부 가구 수는 △59m² 784가구 △84m² 1166가구.

‘힐스테이트 용인’는 용인시에 최초로 공급되는 뉴스테이일 뿐만 아니라 현대엔지니어링이 처음으로 공급하는 뉴스테이 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을 전망이다.

최적의 주거 인프라를 갖췄다. 도보권으로 용인경전철(에버라인) 시청·용인대역이 있고 용인(삼가∼대촌)고속화 우회도로(2019년 예정)를 통해 신갈 IC까지 1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GTX 용인역(가칭) 개통 및 제2경부고속도로(2021년 예정),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예정) 등 광역 교통망도 갖춰질 예정이다. 단지와 접하여 삼가초등학교 및 중학교 예정 부지도 있어 통학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용인대, 명지대도 가까이에 있다.

2020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에 개관할 예정.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