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우수한 의료역량 바탕 사랑-희생 실천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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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은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어려운 형편의 환자들을 돕기 위해 구료제민(救療濟民)과 인술보국(仁術報國)의 뜻으로 설립한 의료기관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의료진들과 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건국대병원은 중증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적정성 평가에서 암, 심장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분야를 포함해 20개 항목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아 의료 수준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국제적으로도 ‘2016 Medical Korea 글로벌헬스케어 유공포상’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여, 법무부 지정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에 선정 등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황대용 병원장은 “건국대학교병원의 모든 구성원의 사랑과 희생으로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 건국대학교병원이 우수한 의료역량을 통해 의료와 보건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계속 실천하고, 사회에서 더욱 존경받는 조직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건국대학교병원#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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