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장기입원환아 위한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3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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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대표 조주연)는 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퀵서비스레스토랑 업계의 선두로 자리매김했다. 그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시민으로서 ‘한국 RMHC 후원’ ‘행복의 버거 캠페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맥도날드는 ‘한국 RMHC’의 후원사로서 장기 입원 환아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머물며 편히 치료받을 수 있는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건립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국내 1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가 경남 양산에 위치한 양산부산대병원에 문을 열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맥도날드는 어린이 메뉴인 해피밀을 판매할 때마다 50원씩 적립해 기부하고 있으며 매년 연말 사내 자선 모금 행사인 ‘맥해피데이’를 개최해 행사 수익금 전액을 한국 RMHC에 전달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 한국 RMHC 후원을 위한 모금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들도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기부하는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맥도날드는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어린이 축구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맥도날드#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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