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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성혁, ‘진짜사나이’ 출연 당시 허세·허언 왜?…“진짜 억울” 해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8 17:35
2017년 2월 28일 17시 35분
입력
2017-02-28 17:33
2017년 2월 28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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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혁이 ‘진짜사나이’에서 보였던 ‘허세와 허언’에 대해 해명한다.
1일 방송될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연출 박창훈)는 ‘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으로 강예원-한채아-성혁-김기두가 출연한다.
이 방송에서 성혁은 진짜사나이 출연 당시 체력적인 면에서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실상은 ‘저질 체력’이었던 반전상황을 해명했다.
성혁은 ‘진짜사나이’ 사전 인터뷰 당시 “체력은 이야기 하실 필요도 없다”고 호언했으나 깜짝 놀랄만한 ‘부실 체력’을 보여줬다.
이에 대해 성혁은 “진짜 억울한 부분이..”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고, 이를 들은 네명의 MC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격하게 공감을 했다는 후문이다.
성혁은 또 사과 알레르기를 밝히고 사과 씨까지 파먹은 부분에 대해서도 해명 할 예정이다.
그는 실제로 심한 사과 알레르기를 앓고 있다고 밝히면서 알레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5년만에 사과를 먹은 이유를 고백했다.
그런가하면 성혁은 자신의 미담을 스스로 제보하기도 했다. 그는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구해낸 이야기로 모두를 몰입시킨 것으로 전해진다.
성혁의 허세와 허언에 대한 비화는 3월 1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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