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임세미, 윤상현과 과감 키스신…‘강렬한 첫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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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28일 0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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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화면
사진=KBS2 방송화면
배우 임세미가 KBS2 ‘완벽한 아내’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7일 첫 방송한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연출 홍석구, 극본 윤경아)에서 임세미는 구정희(윤상현 분)와 내연 관계인 정나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나미는 구정희와 과감한 키스신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정나미는 심제복(고소영 분)의 남편인 정희와 각별한 관계를 맺으며 아내와 상사에 치이며 힘든 하루를 보내는 정희를 걱정하며 따뜻하게 위로했다.

최덕분(김기애 분)에게 돈을 받고 은밀한 일을 꾸미는 듯한 뉘앙스를 풍겨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2회는 내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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