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빅토리, 자체 제작 청바지 3만 장 돌파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2월 27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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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빅토리 자체 제작 상품 ‘걸크러쉬 진’
▲ 다크빅토리 자체 제작 상품 ‘걸크러쉬 진’
다크빅토리(공동대표 김혜련 송미라)는 자사의 자체 제작 상품인 ‘걸크러쉬 진’이 출시 이후 3만 장을 돌파 했다고 24일 밝혔다.

다크빅토리의 데님프로젝트 중 하나인 ‘걸크러쉬진’은 뛰어난 신축성으로 탄탄하게 라인을 잡아주어 20~30대 젊은 여성고객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걸크러쉬진은 여러 번의 샘플링을 통해 제작된 3번 째 데님으로, 다리라인이 가장 예뻐보이고 길어보이는 미세한 차이를 잡아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실이 풀려 옷이 뜯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단단한 박음질로 봉쇄하여 매일 입어도 해지지 않게 신경써 제작했다.

다크빅토리 관계자는 “ ‘청바지하면 다크빅토리’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제작에 신경썼다. 걸크러쉬진의 인기에 다른 색상도 제작 진행 중에 있다”며 “제작 청바지의 브랜드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 쇼핑몰 다크빅토리는 매월 17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할인 및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크빅토리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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