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샤넌, ‘영국판 아이유’라더니…“인형같은 셀카 눈에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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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27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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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샤넌, ‘영국판 아이유’라더니…“인형같은 셀카 눈에 팍”
K팝스타6 샤넌, ‘영국판 아이유’라더니…“인형같은 셀카 눈에 팍”
K팝스타6에서 샤넌이 극적으로 톱10에 합류하면서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샤넌은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찬스' TOP10 경연에서 A조 3번째 참가자로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 박진영의 노래인 '어머님이 누구니'를 재해석 했다.

배틀 오디션 조에서 2위에 머물러 재대결에 나선 샤넌은 결국 TOP10 진출에 성공했다.
샤넌은 27일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화제몰이에도 성공했다.

샤넌은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샤넌은 지난 2010년 당시 12세의 나이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인형 같은 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2013년에는 걸그룹 파이브돌스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 JTBC ‘히든싱어’에 출연해 아이유 모창으로 ‘영국 아이유’란 별명을 얻으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샤넌은 틈틈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국적인 외모가 눈에 띄는 셀카를 올려 근황을 전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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