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해지는 기억력, 365일 꼭 붙잡아두자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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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스마트 컨슈머]한미 기억력365

나이가 들면서 물건을 찾아 온 집 안을 헤매고 깜빡깜빡 하는 건망증은 누구나 한두 번쯤 경험한다. 그러다 건망증이 잦아지고 심해진다 싶으면 혹시 치매에 걸린 건 아닐까 덜컥 불안해진다.

기억력이 저하되는 원인은 기억력을 주관하는 뇌 조직이 손상되거나 재활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이가 들면서 신경세포를 연결해주는 연결부의 생성이 어려워져 점점 기억력이 희미해진다. 이 외에도 음주, 흡연, 스트레스, 과로, 수면부족 등의 원인으로 기억력저하가 발생한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몸이 약해지기 때문에 젊을 때부터 꾸준히 운동하고 식생활 관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우리의 뇌는 어떨까?

뇌도 마찬가지다. 나이 들면서 몸의 이곳저곳이 노화되는 것처럼 뇌도 늙는다. 따라서 나이 들어도 좋은 기억력과 총명한 두뇌를 유지하려면 관리가 필요하다.

지금까지는 ‘뇌세포는 한 번 죽으면 재생되지 않는다’라고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리 뇌는 계속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고 노년에도 일정량의 신경세포를 만들어낼 수 있음이 밝혀졌다. 건망증이나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책읽기나 바둑, 장기 같은 취미활동을 활발하게 하면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 문의 080-800-7575

이런 건강한 생활습관의 유지와 함께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면 미리미리 건강한 노후를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노년인구가 증가하면서 뇌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미 메디케어㈜는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한미 기억력365’ 를 출시했다.

‘한미 기억력365’는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국가연구개발과제를 5년간 정부 R&D 예산을 투입하여 국가가 직접 참여한 개발 프로젝트다.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식약처의 기능성 인정을 받은 ‘구기자 추출물’을 주원료로 비타민 B6, 비타민D, 판토텐산, 아연, 망간 등이 함유된 복합 개별인정 건강기능식품이다. 총 2회에 걸친 인체적용시험을 통한 결과물이니 믿어볼 만하다.

기억력 저하. 아직은 그럴 때가 아니라고 방심하지 말자. 또는 나이 들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려니 하고 포기할 필요도 없다. 이제부터 꾸준한 관심과 관리로 멀어지려는 기억력을 꼭 붙잡아두자.

태현지 기자 nadi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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